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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요약

[Today's 블록체인 news] BFF 2018 개최,'암웨이 월렛' 서비스 준비중,'코빗' 실명확인 가상계좌 확대 外

1. "블록체인, 영화를 말하다"...블록체인영화제(BFF) 2018 개최


블록체인영화제는 오는 12월 11일, ‘블록체인 필름 페스티벌 2018, 블록체인 영화를 말하다' 시상식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블록체인 필름 페스티벌 2018’은 지난 9월 블록체인이 영화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여 출범했다.

다양한 블록체인 관련 영화와 일반영화가 출품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위원회와 심사위원들, 블록체이너들이 영화제 참가자들에게 블록체인 영화제의 특성을 보여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

블록체인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외 영화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협력도 늘어 나고 있다.

인스타코인이 구상범 감독이 제작하는 ‘연결고리’라는 영화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로부터 코인(INC)으로 투자를 받았고, 블록체인으로 영화 시나리오 생태계 변화를 모색하는 스토리체인의 가능성에 주목하여 협력관계를 맺었다.

'블록체인 필름 페스티벌 2018'은 블록체인영화제 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수상작 상영 등 영화제 시상식과 블록체인이 영화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토론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앞서 블록체인투자포럼(BIF)이 초청하는 ‘BIF 밋업 2018’도 함께 열린다.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블록체인 투자 포럼 밋업, 블록체인 필름 페스티벌 등 2세션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세션 별로 각각 참여할 수 있다.


기사참조 :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019




2. 암호화폐투자자 10명중 8명은 “향후 빗썸 이용”


암호화폐 거래소 이용자 10명중 8명이 앞으로 빗썸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빗썸은 독보적인 인지도를 기반으로 갈수록 이용률과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은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하반기 브랜드 진단 조사결과 향후 이용 의향이 가장 높은 암호화폐 거래소로 빗썸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암호화폐 거래소 인지자 800명(서울·경기·5대 광역시 거주 만20~59세 남녀)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78.6%가 “향후 빗썸 이용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빗썸 이용 의향은 상반기 74.0%에서 더 높아졌다.


기사참조 : http://biztribune.co.kr/news/view.php?no=84238



3. 신한은행, 블록체인 기반 '암웨이 월렛' 서비스 준비중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한국암웨이와 함께 새로운 디지털 생활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국암웨이와 함께 금융 인프라를 탑재한 물품 구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암웨이 월렛' 서비스를 만들어 암웨이 회원 들 간의 금융거래 보안성과 편의성을 확대할 전략이다. 암웨이 월렛이 시행되면 회원들은 결제 대금을 충전해 제품을 구매하거나 신한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충전금액을 이체, 출금할 수도 있다.

또 신한은행은 구매 이력 데이터와 인공지능 리스크 분석 모형을 결합해 암웨이 상품을 판매하는 회원들의 원활한 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대출상품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기사참조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122104025&type=det&re=zdk



4. 블록체인 기업 ICO 실태조사 결과 다음달 초 나온다


금융당국이 블록체인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암호화폐공개(ICO) 실태조사 결과가 다음달 초 나올 예정이다. 이 결과에 따라 정부의 암호화폐 대응방침이 정해질 것으로 전망돼 규제 및 제도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2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다음달 초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하는 관계부처 차관회의 안건으로 ICO 실태조사 결과가 올라갈 예정이다.  

실태조사를 실시했던 금융감독원이 취합 중인 내용을 금융위원회에 전달하면 금융위원회가 이를 차관회의에 상정하게 된다. 금융당국 한 관계자는 “국무조정실로부터 다음달 초 회의에 실태조사 결과를 안건으로 올릴 수 있게 준비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선 9월 10일 금융감독원은 ICO를 마쳤거나 준비 중인 기업들에 공문을 보냈다. 질의 문항은 모두 52개로 ▷최대 주주 및 주요주주, 임직원 현황 ▷해외에서 ICO를 진행한 이유 ▷ICO 물량 중 국내 거주자에게 배정된 물량 ▷국내 투자자 대상 홍보 계획과 진행 과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문했다.  


기사참조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1122000160



5.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을 벗어나면 별 쓸모없는 시스템"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형이어서 비효율적이고 화폐 발행도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점에서 시간이 걸린다는 맹점이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성공한 사례가 아직도 비트코인 단 하나밖에 없는 것은 블록체인이 비트코인을 벗어나면 비싸고 효율이 떨어지는 기술이어서 별로 쓸 데가 없다는 점을 보여주는 증거로 제시된다.

저자는 "9년이 흘러 (비트코인) 사용자 수백만 명을 확보한 현재 사토시가 만든 구조는 디지털 현금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을 뿐 그 외에는 당연히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않았다고 말해도 과언 아니다"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에 대한 흔한 오해도 상세히 풀어준다.

예컨대 비트코인이 범죄자나 테러리스트에 의해 활용되기 좋다는 오해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익명성만 있을 뿐 신원을 완전히 숨기는 게 기술적으로 불가능하고 신원만 확인되면 모든 거래가 추적되게 설계돼 있다.


기사참조 :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2107300005?input=1195m



6. 김창용 NIPA 원장 "AI·블록체인·VR 산업 육성해 수출 접목"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신임 원장은 22일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가상·증강현실(VR·AR) 등 3대 신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에 접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취임한 김 원장은 이날 광화문 음식점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AI는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최신 알고리즘, 컴퓨팅파워를 제공할 수 있다"며 "공항 식별추적시스템, AI를 이용한 의료 진단 등 대규모 AI 응용서비스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VR·AR은 가상현실 뉴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등 일상생활 밀접형 킬러앱을 발굴, 육성을 추진하겠다"라며 "외국인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상현실 적용 온라인 동대문 쇼핑몰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블록체인은 상용화가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의 실증사업을 통해 전문기업을 육성하고 관련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면서도 블록체인 자체 수요가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를 육성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NIPA는 내년 AI와 블록체인, VR·AR 산업 육성에 각각 400억원과 75억원, 1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ICT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용한 도구들을 제공하고 국내와 해외시장에 동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화와 해외 진출을 돕는 해외거점을 제공해 500개인 수출 스타트업을 1천개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2093300017?input=1195m



7. 이상민 국회의원, 암호화폐 거래소 FDS 의무화 토론회 개최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오전 8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암호화폐의 폐해 극복대응 및 혁신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호현 경희대 기조발표를 통해 암호화폐 생태계 폐해 사례를 발표했으며, 이어 공경식 나무플래닛 대표는 초연결 암호화폐 거래소 혁신에 따른 FDS(Fraud Detection System, 사기탐지시스템) 연결 의무화 주제를 다뤘다.

FDS란 거래 로그 등을 기반으로 고객성향과 실시간 정보를 분석하여 이상거래를 탐지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의심되는 거래를 자동으로 찾아내 피해를 예방 또는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미 은행이나 카드 등 금융권에서는 보편화돼있으며, 암호화폐 거래 분야에서도 이용자 보호와 자금세탁 방지(AML) 등을 위해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다.

행사에서는 이 밖에 홍준영 한국핀테크연합회 의장의 ‘초연결 거래소 투명·혁신 기술연동제(보안책임 검증등급 거래액 상한제 가이드라인)’ 강연과 좌담회 등도 이어졌다.


기사참조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19366619408344&mediaCodeNo=257&OutLnkChk=Y



8.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 실명확인 가상계좌 '확대'


국내 1호 암호화폐 거래소로 잘 알려진 코빗이 실명확인 가상계좌 이용자를 확대한다.

코빗은 22일 실명확인 가상계좌 발급대상이 확대됐다며 원화 입금을 원하는 국내 거주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실명확인 가상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기존에는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가 시행된 1월30일 이전에 코빗 회원으로 가입한 이용자들만 실명확인 가상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었지만 지난 15일부터 회원 가입 일자와 상관없이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실명확인 가상계좌 발급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은행 지점에서 본인 명의의 신한은행 계좌를 발급받은 다음, 신한은행 모바일/인터넷 뱅킹을 신청한다.

이후 코빗과 신한은행에 동일한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한 뒤, 코빗에서 실명확인 계좌인증을 하면 된다. 이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면 이 계좌를 통해 원화입금이 가능해진다.

코빗 관계자는 "안전한 예탁금 관리 및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실명확인 계좌를 등록을 확대한다"며 "많은 회원들이 실명확인 계좌를 통해 안전하게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11221526193041



9. 北, 국제 블록체인‧암호화폐 컨퍼런스 내년 4월 평양에서 개최


북한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을 표하며 내년 4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1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블록체인‧암호화폐 컨퍼런스 개최 소식을 전하며, 업계 전문가들을 공개적으로 초대했다.

평양 블록체인‧암호화폐 컨퍼런스는 내년 4월 7일 간 진행된다. 참석자는 관광객 신분으로 컨퍼런스를 비롯한, 여러 관광 및 문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여행비를 일체 포함해 총 425만원 상당이다.

컨퍼런스 홍보 사이트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의 전 세계 전문가들이 평양에 모여 관련 지식과 비전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사업 기회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주최자 명단에는 블록체인 기술 및 규제 관련 자문가인 크리스 엠즈(Chris Emms)가 포함돼 있다. 그는 ‘영국 초당파 블록체인 그룹’의 전문 감정인이다.

한국, 일본, 이스라엘 국적자는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없다. 언론인 참가도 금지됐다. 컨퍼런스 사이트는 “국가 존엄성을 해치는 대형 선전이나 디지털‧인쇄 매체는 참여할 수 없다”고 전했다.

북한은 몇년 전부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을 내비쳐왔다. 이는 주로 미국의 금융 제재를 우회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되고 있다.


기사참조 : https://tokenpost.kr/article-4936



10. 英 규제당국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 규제안 설립에 시간 더 들여야"


급격한 암호화폐 산업 성장으로 규제안 설립에 박차를 가하던 영국 재정청(FCA)이 소비자 보호와 산업 혁신 사이에서 밸런스를 맞춘 규제안을 설립하는 데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재정청 금융서비스 부문 부담당자 Gillian Dorner는 런던에서 열린 암호화폐 컨퍼런스에서 “더 시간과 공을 들여 균형 잡힌 규제안을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급격한 암호화폐 산업 성장에 발맞춰 규제안 설립에 나섰던 영국 재정청이 최근 암호화폐 산업 하락세와 함께 규제안 설립에 시간을 가지는 것을 선택했다. 영국 재정청은 총 2,000여종의 암호화폐를 기존 규제안으로도 규제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암호화폐 산업과 관련해 기존 규제안을 교묘히 피해갈 수 있는 많은 '회색 영역'들이 존재한다고 지적하며, 기존과 신규 규제안 사이 ‘간극’을 파악해 빈틈없는 규제안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 밝혔다.

영국 재정청의 전략 실무이사 Christopher Woolard는 “올해 말까지 기존 규제안에서 규제 가능한 암호화폐와 신규 규제안이 필요한 암호화폐를 구분하고 규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국 재정청은 암호화폐의 명확한 구분을 위해 여러 규제당국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기사참조 : https://tokenpost.kr/article-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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