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한때 4119달러(약466만원)까지 하락
대표적인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이 23일(현지시간) 하락세를 이어가며 이날 오전 한때 4119달러(약 466만원)까지 떨어졌다.
CNBC는 이날 비트코인 가치가 최근 7일 간 1400달러(25%) 이상 내려갔다고 코인데스크(CoinDesk)의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주부터 급락하기 시작한 비트코인은 지난 19일 5000달러선 밑으로 떨어졌다.
다른 암호화폐들도 고전하고 있다. 시가 총액 2위인 리플(XRP)는 이날 낮 12시30분(미 동부시간) 현재 8% 이상 하락해 최근 1주일 간 10% 이상 떨어졌다.
이더리움(ETH)도 이날 낮 12시30분 현재 9% 가까이 내려가 1주일 사이 30% 가량의 가치 손실을 기록했다.
기사참조 : https://news.joins.com/article/23152394?cloc=rss|news|total_list
2. 핀테크 3.0시대 10년 안에 온다.
22, 23일 양일간 열린 ‘디지털이코노미 포럼2018’행사에서 핀테크,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기술 분야 창업자들이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마커스 너크 싱가폴 핀테크연합 창립위원(TryB 대표)은 핀테크3.0 시대가 10년 이내에 올거라 예측했다. 그는 “핀테크 3.0을 하려면 완전히 새로운 토큰API가 필요하다. 관련해 각국의 규제와 시스템도 갖춰져야 한다. 5년에서 10년이 걸릴 것”이라 예상한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ICO 후 국내 프로젝트 진행했는데 작년 말에 금지당했다. 규제 유무를 떠나 한국은 블록체인 관련 방향성 자체가 없다는게 문제다. 우리나라에서 ICO를 허용을 두고 갑론을박할 때 다른나라는 다음단계로 가고있다.”며, “정부가 규제 방향성이라도 빨리 보여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기사참조 : https://platum.kr/archives/111400
3. BORA가 만드는 블록체인 생태계
지난 7월 보라 플랫폼을 완성하고 5개월간 다양한 서비스 파트너와의 협업 내용을 공개하는 밋업 위드 보라(Meetup with BORA)가 지난 22일 서울 디센트레 블록체인카페에서 열렸다.
보라의 개발사 웨이투빗 송계한 대표는 “오늘은 보라(BORA)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 개발 파트너와 그동안의 진행 내용과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라며 보라의 공식적인 대외 활동을 알렸다.
밋업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는 웨이투빗에서 보라를 기획하고 개발한 담당자가 직접 나섰고, 2부에는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개발사, 마지막으로 3부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개발사와 관련 투자사가 함께했다.
가장 처음 발표에 나선 이승희 CMO는 보라의 생태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BORA 프로젝트의 소유주인 BORA네트워크 대표를 겸하고 있다. 요즘 핫한 MMORPG인 ‘로스트아크’의 개발사 스마일게이트에서 투자, 플랫폼 전략을 짜던 이력의 소유자다.
기사참조 : http://www.venturesquare.net/771472
4. 블록체인 이차원문화 선행자 CFun, 후샤와 함께 스타 ‘IP’의 새로운 길을 열다
블록체인 기반의 협동창작 플랫폼인 CFun은 중국 가수 후샤(胡夏)의 이차원 캐릭터 IP ‘후샤오샤(胡小夏)’와 원작만화 ‘탐정들(少年侦探)’의 발표회를 23일 베이징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후샤는 이차원 캐릭터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세계 최초 이차원문화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CFun은 이더리움 기반의 탈중앙화 앱이며 콘텐츠의 창작자, 공유자, 독자의 수정 불가 데이터를 기초로 콘텐츠 업로드, 판권 확립과 공유 및 소비를 실현하고 있다.
CFun은 암호계산법에 의해 생성된 1000개의 캐슬로 구성돼 수량이 정해져 있고 소멸되지 않으며 캐슬오너(캐슬 보유자)는 캐슬을 보유 및 운영, 양도할 수 있다.
CFun은 ‘스타+웹툰’ IP ‘탐정들’을 시작으로 한중일 등 여러 국가의 관련 업계와 합작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능한 작가와 성우를 섭외해 완벽한 웹툰 생태계를 세워가고 있다.
향후 CFun은 수십명의 스타와 합작하여 팬 시장에 주목할 것이며 더욱 많은 한일 작가들과 함께 전세계로 나아가 이차원문화의 교류와 공동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879523&sourceType=rss
5. 암호화폐 `궤멸의 한주`…거품 터지며 올해 789조원 증발
암호화폐가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올해 들어 최악의 한 주를 보냈다.
2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가격이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떨어지면서 `블룸버그 갤럭시 크립토 인덱스`는 25%까지 내려갔다.
지수의 이 같은 하락은 암호화폐 수요가 올해 1월 초 정점에 달한 이후 닷새 동안 기록된 낙폭으로는 최대다.
작년에 암호화폐는 악명 높은 역대 거품 사례들을 능가하는 상승세를 뽐냈으나 올해 주춤거리다가 이번 주에 폭락했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닷컴`에 따르면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은 올해 1월 8천350억 달러(약 945조원)이던 것이 이날 현재 1천380억 달러(약 156조원)까지 줄었다.
올해 들어 789조원 정도나 증발해버린 이런 하락세는 약화할 조짐도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no=734793&year=2018
6. 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월렛 트론 지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그룹의 에코 서비스 중 하나인 후오비 월렛이 트론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iOS와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후오비 월렛은 모바일 디바이스로 암호화폐와 스테이블 코인 등 디지털 자산을 자유롭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로 트론을 지원함으로써 BTC, ETH, BCH, ETC, LTC, USDT, EOS, TRX 등 8대 메인넷을 지원한다.
후오비 월렛은 데이터 암호화 및 보안 격리 등 다양한 보안시스템을 갖춰 디지털 자산의 안전한 보관뿐만 아니라 쉽고 전문적인 UX를 제공하여 자산의 검색 및 빠른 코인의 전송이 가능하다. 특히 모든 ERC-20 토큰을 지원하여 자산 관리가 포괄적이고 편리한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함께 제공되는 빠른 교환 옵션을 통해 서로 다른 코인과 쉽고 빠른 실시간 교환 거래도 지원한다.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후오비 월렛은 지난 5년간 후오비 그룹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접목하여 개발된 모바일 월렛 서비스”라며 “국내 인지도가 높은 암호화폐인 트론(TRX)을 지원하게 되면서 후오비 월렛의 사용자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기사참조 :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879494&sourceType=rss
7. 사우디, 국영 암호화폐 내년 발행…“은행 간, 국경 간 거래 지원”
사우디아라비아가 내년 국영 암호화폐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통화청 혁신센터의 모센 알 자라니(Mohsen Al Zahrani) 수석은 은행 간, 국경 간 지불을 위한 국영 암호화폐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우디 정부는 국영 암호화폐를 활용해 더 빠르고 효율적인 국경 간 지불과 은행 간 거래를 지원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연구 그룹을 신설하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도입을 적극 진행 중인 아랍에미리트연방(UAE)과 협력하고 있다.
UAE는 내년부터 ICO 토큰을 '증권'으로 분류하며, 두바이의 경우 2021년까지 거래의 50%를 분산원장기술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최초 블록체인 법원도 설립을 앞두고 있다.
UAE 중앙은행 총재 무바락 라세드 알만수리(Mubarak Rashed Al-Mansouri)는 19일(현지시간) 정부 지원 암호화폐가 현재 설계 단계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기사참조 : https://tokenpost.kr/article-4945
8. ‘비트코인 폭락’…中 암호화폐 채굴업자들, 채굴장비 헐값에 매각
최근 급격한 시장 하락세로 중국 암호화폐 채굴업자들이 채굴장비를 헐값에 매각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11월 유례없는 비트코인 시세 폭락이 채굴 산업의 하락을 야기했고, 이는 중국 암호화폐 채굴업자들이 채굴장비를 대량 판매하는 현상으로 이어졌다. 중국 언론들은 웨이보에 올라온 F2Pool 설립자의 글을 인용해 “'매 킬로'마다 채굴업자들이 장비를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텐센트는 전기료 등 채굴 비용을 감당하기엔 수지가 맞지 않아 채굴업자들이 비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채굴업자들은 Antminer S7, Antminer T9, Avalon A741 등 구형 채굴모델 판매에 나서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침체는 중국 신장, 내몽골 지역에 위치한 중소 채굴업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8BTC 보도에 따르면, 해당 지역 중고 시장에서 몇몇 채굴장비가 원가의 5% 선에서 팔리고 있다. 1년 전 2만 위안 상당의 채굴기가 현재 약 1,000위안에 팔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상위 10개의 암호화폐가 근소한 손실액만을 보이는 등 다소 진정된 양상이다.
기사참조 : https://tokenpost.kr/article-4948
9. 코인베이스, 비트코인캐시 내부거래 재판 '내년 1월' 열린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이며, 지갑 서비스업체인 코인베이스가 내부거래 의혹으로 법정에 선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작년 비트코인캐시 상장 과정에서 제기된 내부거래 의혹과 관련해 내년 1월 31일 재판을 받는다.
해당 소송은 원고 제프리 버크(Jeffery Berk)가 작년 제기하였으나 재판에 회부되지 못했다. 원고는 “코인베이스가 상장 한 달 전 내부에 정보를 흘렸고, 이용자가 금전적 손실을 입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코인베이스는 정책을 통해 정보 유출을 금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체 조사를 실행해 관련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확인했다.
당시 빈스 챠브리아 지방 판사는 코인베이스의 상장 진행이 미흡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거래소의 의무 범주와 내용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원고의 주장을 기각했다.
이번 수정 소송 건은 거래소가 의도적으로 자체 상장 규정을 어겼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기사참조 : https://tokenpost.kr/article-4951
10. 창립 20주년 맞는 한빛소프트, 블록체인으로 부활 날갯짓
한빛소프트가 오는 2019년 1월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스타크래프트’ 유통사로 초기 한국 게임 시장 확대에 기여한 한빛소프트는 새로운 20년을 맞아 블록체인과 게임을 결합한 사업을 통해 새 미래를 열 계획이다.
한빛소프트는 최근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제스트에 ‘브릴라이트 코인(BRC)’을 상장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2일에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6위에 랭크된 ‘비트포렉스’에도 상장된바 있다.
‘브릴라이트 코인’은 한빛소프트가 준비 중인 게임 블록체인 플랫폼 ‘브릴라이트’의 기반 암호화폐다. 한빛소프트는 자회사 브릴라이트를 통해 블록체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빛소프트의 ‘브릴라이트’ 플랫폼은 다양한 게임을 블록체인 생태계로 묶어 거대 공동체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기본 방식은 ‘브릴라이트’ 플랫폼 생태계 내에 들어온 게임 이용자들에게 ‘브릴라이트 코인’을 제공해 이들의 게임 플레이 노력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다. 개별 게임 간 자산 이동까지 지원해 거대한 이용자 풀을 형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블록체인을 통해 보다 탄탄한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기사참조 : http://game.mk.co.kr/view.php?year=2018&no=734248
http://hend.kr/ (하이노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