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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요약

[Today's 블록체인 news] 퓨즈카드,모인프로젝트,미르코인 外

1. 업비트, 6개월 이상 활동 없는 계정 대상 ‘장기 미사용 계정 전환’ 실시


18일,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6개월 이상 활동이 없는 계정을 장기 미사용 계정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고객의 안전한 거래를 위해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계정에 대해 장기 미사용 계정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불필요하게 보관하지 않고, 보이스피싱 등의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전환 대상은 최근 거래, 즉 암호화폐 매매나 입출금 또는 원화 입출금이 발생한 일자가 6개월 이전이고 보유중인 자산이 원화 환산 기준 1만원 이하인 계정이다. 이때 매수와 매도는 마지막 체결 시각을 기준으로 하며 미 체결된 주문은 제외된다. 만약 해당 계정에 암호화폐를 보유중이라면 거래가 없는 날로부터 6개월째 되는 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원화 환산 시세가 결정된다.

업비트는 장기 미사용 계정 전환 2주 전, 메일 주소와 휴대폰 번호가 등록된 고객들에게 계정 전환 예정 안내 메일 및 SMS를 발송할 방침이다. 다만, 2주 후의 시세가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전환 예정 안내 메일을 받았더라도 2주 뒤 암호화폐 시세에 따라 전환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기사참조 : https://www.blockmedia.co.kr/%EC%97%85%EB%B9%84%ED%8A%B8-6%EA%B0%9C%EC%9B%94-%EC%9D%B4%EC%83%81-%ED%99%9C%EB%8F%99-%EC%97%86%EB%8A%94-%EA%B3%84%EC%A0%95-%EB%8C%80%EC%83%81-%EC%9E%A5%EA%B8%B0-%EB%AF%B8%EC%82%AC%EC%9A%A9/



2. 암호화폐 결제 프로젝트 퓨즈엑스, 美 시장에 '퓨즈카드' 선보인다


글로벌 핀테크 기업 ‘브릴리언츠(BrilliantT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핀테크 전시 MONEY2020 USA’행사에 암호화폐 결제 시장을 겨냥한 퓨즈엑스(FuzeX)프로젝트를 선보이고, 글로벌 오피니언리더들을 대상으로 시연을 제공한다.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카드 프로젝트 퓨즈엑스(FuzeX)는 지난 8월 한국에서 열린 2018 BlockFESTA에서 비트코인닷컴의 CEO이자 퓨즈엑스의 어드바이저(Advisor)인 로저버(Roser Ver)를 비롯해 정관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시연했으며, 퓨즈엑스를 이용해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컨셉으로 시연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MONEY2020 USA는 세계 최대 금융 핀테크 전시회로서 전세계 금융 VIP들과 오피니언리더들이 대거 참석하며 금융의 미래와 비전, 혁신을 선도 하는 특별한 행사다. 

브릴리언츠는 이번 행사에 부스 참여를 하며, 스마트 멀티 카드 '퓨즈카드(Fuze Card)', 세계 최고의 보안 수준을 자랑하는 콜드월렛 '퓨즈더블유(FuzeW)', 암호화폐의 실생활 결제가 가능한 '퓨즈엑스(FuzeX)'를 전시하여 브릴리언츠만의 차별화된 핀테크 기술을 선보인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sub_read.html?uid=2528&section=sc7



3. 모인프로젝트, ICO 가상화폐 실생활에 적용하는 블록체인 기술


블록체인은 4차산업 혁명의 화두라 불릴 만큼 주목 받고 있다. 활용 분야도 다양하다. 가상화폐에서 시작해 P2P 대출, 거래인증, 공인인증 등 최근 핀테크 기술과 융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생명과학 분야에서의 블록체인이 중요한 장벽이 있음에도 지난 1년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생명 과학 회사의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Pistoia Alliance에 따르면 약학 및 생명 과학 부문의 전문가 중 60%는 현재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 중이거나 시범활용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 

평소 건강에 신경 쓴다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내 몸의 유전자 정보나 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바탕으로 발병을 막거나 완화할 수 있다면 병이 커지기 전에 미리 알고 대처 할 수 있다. 

모인프로젝트(MOIN PROJECT)는 몸의 정보를 공유하여 건강을 챙기자는 것으로 시작됐다. 빅데이터의 방대한 정보와 본인의 활동에 의해 종합적인 판단을 하고 건상 상태를 예측한다. 이를 통해 개인의 오판(오진)을 막을 수 있게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면서 분석을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케어를 가능하도록 한다. 


기시참조 : http://www.etnews.com/20181019000119



4. 미르코인, 교차 블록체인 플랫폼 SWFT에 상장 및 파트너십 체결


생활밀착형 암호화폐 미르코인이 교차 블록체인 플랫폼 SWFT에 상장되어 19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르코인과 SWFT는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발표하고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상장 소식과 다양한 에어드랍 이벤트 내용을 전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SWFT는 저렴한 수수료를 이용하여 안전한 코인 교환이 구현되는 암호화폐 통합거래 중개 플랫폼이다. 단 하나의 앱으로 60여개가 넘는 토큰과 코인들을 보관, 스왑이 가능하며 이에 따른 재정거래까지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르코인은 현재 택시 노선 공유 플랫폼인 택시킹을 개발하여 베타버전을 출시한 상태이다. 최근 택시 요금 인상 문제와 프라임 시간대 택시 이용에 곤혹을 겪는 이용객들이 많은 실정에 차량 공유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기사참조 :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30



5. 픽션, 코인플러그·메타디움 등 블록체인 기술기업과 파트너십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이 최근 다양한 기업들과 본격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가운데 코인플러그와 메타디움 등 블록체인 기술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달초 웹툰 기업들과 제휴 소식을 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는 블록체인 기술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이 이어진 것으로, 활발한 행보가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픽션은 현재 내년 2분기 런칭을 목표로 개발중인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생태계인 ‘픽션네트워크’에 배틀코믹스와 맥심코믹스 등이 콘텐츠 배급자로서 참여하는 파트너십 체결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픽션’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코인플러그’는 블록체인 1세대 블록체인 테크 기업으로, 프로젝트 기획 초반부터 기술적인 자문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휴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기술 지원으로 ‘픽션’의 블록체인 콘텐츠 생태계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코인플러그는 현재 블록체인 특허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으로,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기술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기사참조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41926619374560&mediaCodeNo=257&OutLnkChk=Y



6. KT, 생태계 확장 위한 블록체인 부트캠프 개최


‘KT 블록체인 에코 얼라이언스’ 소속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KT 블록체인 부트 캠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KT 블록체인 에코 얼라이언스는 KT의 블록체인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해 중소기업들의 블록체인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향상을 지원하는 협의체다. KT 블록체인 에코 얼라이언스로 참여하는 모든 업체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24개사 41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KT 블록체인 부트 캠프는 전반적인 블록체인 개념 교육, KT 블록체인 플랫폼 소개 외에도 어플리케이션 개발, 네트워크 구조 분석 등 실습 위주의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사참조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192964g



7. EXX그룹, ‘블록체인 공공시범사업 확장 예정’


EXX그룹은 내년부터 6개 분야에서 블록체인 공공시범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EXX그룹은 “이번 공공산업은 국내 블록체인 시장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현재 공공시범사업에는 관세청, 농림부, 국토부, 선관위, 외교부, 해수부가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정부는 2018년 8월 13일 ‘혁신성장 전략투자 방향’ 발표에서 2019년 블록체인, 비트코인 등 혁신분야투자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2019년 블록체인 공공시범사업 확장 및 대규모 투자 진행은 물론 빅데이터 및 AI(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과 8대 선도사업 분야에 5조 100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주최는 EXX그룹, ZB그룹, 아시아태평양블록체인협회(APBA), 한국블록체인협회(KBA), 한국블록체인연합, USE-LINK이다. 


기사참조 : http://www.etnews.com/20181018000365



8. 우즈벡, 세계 최초 정부 주도 암호화폐 채굴 단지 조성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올해 수도 타슈켄트 인근에 대규모 암호화폐 채굴 단지를 조성한다. 세계 최초 정부 주도 채굴 단지다. 앞서 채굴사업 관련 우즈벡 정부의 공식 기술자문기관으로 KOBEA 한·우즈벡경제위원회가 선정된 바 있다. 

우즈벡 정부는 세계 최저 수준 전기요금을 바탕으로 해외 채굴업자들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이창용 KOBEA 부회장은 “현재 국내 전기요금은 kWh당 0.100달러(113원)로 사실상 채굴 사업성 확보가 어렵다”며 “국내 채굴업체의 우즈벡 이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정부와 KOBEA가 주도해 채굴장 시설·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도 눈에 띈다. 우즈벡 정부와 KOBEA는 채굴장 전기 변압기 시설, 건물 임대, 부지를 지원한다. 국가가 직접 암호화폐 채굴 사업자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사참조 : http://www.etnews.com/20181019000117



9. 크립토컴페어 보고서 "대부분의 암호화폐 중앙집중화...분산화 16%에 불과"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의 대표적인 특징이 시스템의 분산화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부분의 암호화폐 자산이 고도로 중앙집중화돼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비트코인 익스체인지 가이드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크립토컴페어(Cryptocompare)가 최근 발표한 '암호화 자산 분류 보고서(Cryptoasset Taxonomy Report)'를 인용 보도했다.

보고서는 200여 개 암호화폐의 30여 가지 속성을 규제, 접근성 및 거버넌스, 시가총액 및 거래량, 분권화 수준, 배분 및 공급 집중도 등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했다. 크립토컴페어는 매년 같은 주제의 보고서를 발표해온 바 있다.

분산화된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중앙 발급기관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가능하다는 전제에 따라, 연구원들은 암호화폐 자산이 실제로 어느 정도 분산화돼 있는지 실태를 조사했다.


기사참조 : https://www.tokenpost.kr/article-4547



10. 게이츠 재단, 리플과 협력해 전세계 빈곤지역에 결제 시스템 지원한다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세계 빈곤 지역에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리플, 디지털 결제 시스템 공급업체 코일(Coi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게이츠 재단의 Miller Abel 대변인은 공식 파트너십 형태는 아니지만 재단이 진행하는 'Mojaloop' 프로젝트 강화를 위해 리플, 코일과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Mojaloop은 작년 10월 재단이 출시한 오픈소스 모바일 결제 및 송금 플랫폼이다. 금융기관, 정부기관, 핀테크 업체들이 협력해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빈곤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금융 서비스 활용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사참조 : https://www.tokenpost.kr/article-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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