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블록체인 news] 비트코인 와해할 수 있다/ICO 철저히 검토/이더리움 2.0 출시 임박 外

1. 프린스턴·플로리다국제大 논문 "중국, 비트코인 와해할 수 있다"

프린스턴 대학과 플로리다국제대학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서 "중국이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공격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직 검토되지 않은 The Next Web을 통해 발견 된이 논문 은 중국이 Bitcoin에 대해 개시 할 수있는 수많은 잠재적 인 공격과 중단을 설명합니다. 또한 중국은 그러한 공격을 잠재적으로 개시 할 수있는 수단과 동기가 있으며, 이미 여러면에서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2. 스페인 채굴업체, 작업 안정 위해 300MW 발전소 설립

스페인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 크립토솔라테크(Cryptosolartech)가 안정적인 비트코인 채굴 작업을 위해 3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

태양 광 발전소  는 태양 광 패널을 만드는 중국 회사 인 Risen Energy 와의 제휴로 가능할 것 입니다. Risen Energy는 태양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대규모 국제 에너지 회사입니다. Risen Energy는 중국에 본사를두고 있지만 현재 30 개국 이상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3. 몰타 정부, 바누아투 정부의 블록체인 규제안 설립 돕는다

몰타 정부가 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 정부의 블록체인 규제 설립에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genvanu는 몰타 총리 Joseph Muscat과 Silvio Schembri 국무 장관과의 회담에서 Blockchain 산업과 Initial Coin Offerings ( ICO )에 대한 적절한 규제 체계를 채택하는 중요한 역할에 주목했다 .

4. EU 규제당국 "투자자 보호 위해 모든 ICO 철저히 검토"

EU 금융 규제당국인 유럽증권감독청(ESMA)이 투자자 보호를 위해 유럽에서 진행되는 모든 ICO를 철저하게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2018 년 1 월 암호 투자자들에게 초기 동전 제공 ( ICO ) 에 투자함으로써 잠재적으로 모든 자금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 한 ESMA 의자 인 Steven Maijoor 는 ICO에 적합한 현재의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이러한 ICO는 전통적인 자본 조달 회사와 비교했을 때 "추가 혜택"을 누설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5.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2.0 출시 임박 암시…내년 볼 수 있을까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이더리움 2.0 출시를 암시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비탈릭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이더글로벌(ETHGlobal) 행사에 참석해 “이더리움 2.0 테스트넷이 곧 출시될 것 같다”며 “이더리움 2.0에 이론적으로 남아 있는 미해결 문제는 더이상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 2.0은 지난 몇 년간 우리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해온 캐스퍼,샤딩 등 모든 것을 포함한 용어”라며 “지난 4개월간 연구 과정을 지켜본 결과 많은 부분에서 안정됐다는 생각이 들어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더리움 1.0 출시 당시를 회상하며 “2014년에 이더리움 1.0의 백서가 처음 만들어지고 2015년에 이더리움 1.0이 출시하기까지 총 19개월이 걸렸다”며 “이더리움 2.0은 이더리움 1.0에 비해 초기 백서 발행도 훨씬 앞서 있기에 더 빠르게 출시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6. 마스터카드, 다중 블록체인 특허 취득

글로벌 신용카드사인 마스터카드가 다중 블록체인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9일(현지시각) 미국 특허청(USPTO)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다른 유형의 정보를 각각 담아내는 다중 블록체인을 제안해 이번 특허를 취득했다. 특정 기업이나 회사가 블록체인을 활용하기 위해선 하나의 플랫폼에 다양한 유형의 거래 정보를 저장해야 하는데, 이는 현재 널리 쓰이는 단일 블록체인에서 실현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마스터카드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다중 블록체인 개발작업을 진행해왔다. 마스터카드의 설명에 따르면 적절하게 분할된 블록체인은 거래 유형에 따라 정보를 나눠 서로 다른 장치에 각각 저장할 수 있다. 서브넷이라고 명명된 분할된 블록체인들은 다른 서브넷들과 겹치지 않도록 특정 유형의 정보만을 저장한다. 마스터카드는 “이를 통해 블록체인의 배포 및 운영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를 낮추고 처리능력을 높이며 향상된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7. 중국과학원,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젠틀마스 방문

지난 8월 30일 중국과학원 당산과학발전연구원 중한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와 블록체인기술교류 MOU를 체결한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기업 젠틀마스에 중국과학원 북경 본원에서 지난 29일 방문했다고 젠틀마스측이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젠틀마스 임직원과 중국과학원 북경 본원 방문단은 전세계적인 산업을 이끌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관련, 한국과 중국의 발전상을 토론하며 상호 성장·발전을 도모해 산업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미 젠틀마스는 중국과학원 당산원과 MOU를 통해 지식재산권 관련 연계 및 투자유치, 블록체인과 모바일 게임 프로그램 분야 중국시장 진출 협력 등 제반 영역에서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젠틀마스 블록체인 플랫폼의 중국 진출에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신현일 젠틀마스 총괄이사는 “한국은 물론 중국또한 최근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가운데 신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산업에 주목해야 한다”며 “블록체인 기술이 열어갈 한·중 경제발전은 제2의 알리바바를 상상해도 될 정도다”며 블록체인 산업의 무한성장을 예고했다.

8. 블록노드, 소통중심 밋업 브랜드 '블록체인 썸잇' 론칭 예정

블록체인 비즈니스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이하 블록노드)'가 신규 소통중심 블록체인 밋업 브랜드 ‘블록체인 썸잇(Some it)’을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강남역 잼투고에서 공식적으로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상호 호감을 나타내는 단어 ‘썸’과 회담을 뜻하는 ‘써밋’의 합성어인 ‘블록체인 썸잇’은 밋업과 파티를 결합한 블록체인 문화행사 브랜드이다.

이번 블록체인 썸잇은 참가 프로젝트 브리핑은 물론, 라이브 AMA, 비어 네트워킹 파티, 현장 응모행사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특히 콜드월렛, 참가 프로젝트 토큰, 에어드롭 등 경품이 준비돼 있다.

9. 피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블록체인 기술 통한 미래 영화산업 변화 방향’ 발표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PIBBLE)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부대행사로 지난 8일 개최된 ‘아시아필름마켓(Asian Film Market 2018)’의 연사로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전세계 40여개국의 영화, 영상,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계자 약 1500명이 참가하는 전문 행사인 ‘아시아필름마켓(Asian Film Market 2018)’에서 피블은 “블록체인: 영화산업의 새 물결”이란 주제로 연사 발표와 함께 패널 토론을 진행했으며, 예술계 교수와 영화 제작자, 영화 업계 리더들과 직접 교류하고 네트워크 확대 기반을 다졌다.

연사로 나선 피블 채두병 CTO는 블록체인 기술과 이를 통한 ICO가 어떻게 영화 제작에 활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들로 인한 투자 주체의 변화가 영화 제작 방향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10. 로저 버 "비트코인캐시 자체 거래소 설립 계획 중"

로저 버(Roger Ver) 비트코인닷컴(Bitcoin.com) CEO가 비트코인캐시(BCH)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자체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로저 버 비트코인닷컴 CEO가 몰타에서 인터뷰를 통해 "자체 거래소를 개발하거나 인수할 계획이 있다. 현재 이를 추진하기 위해 파트너들을 모집 중이다"고 밝혔다.

로저 버는 “우리는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자체 거래소를 설립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해당 거래소를 비트코인닷컴에 연동해, 매일 1,000명 이상의 신규 사용자를 유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닷컴 측이 자체 거래소를 설립해 비트코인캐시 사용을 활성화하려 하지만 실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캐시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거래소를 적극 이용할지는 미지수다.

hen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