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블록체인 news] AI CRYPTO 공개/슈퍼블록스타K/블록체인 국제 표준 워크숍 外

1. R2V,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과 블록체인 업무협약 체결

최근 ‘이그드라시(YGGDRASH)’ 블록체인 플랫폼의 성공적인 테스트넷 론칭을 통해 업계 내외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알투브이(R2V)'는 지난 4일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과 적극적인 기술 교류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중심의 블록체인 기업인 알투브이가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개발과 운영에 대한 실직적인 노하우와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이 자랑하는 인적 인프라 및 높은 수준의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외 블록체인 기술의 표준화와 금융, 유통, 행정 등 산업 전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의 공동 연구, 개발, 관련 분야 스타트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기사참조 :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683

 2. 박원순 서울시장, 블록체인 산업 촉진 5개년 계획 발표…"해외서도 큰 관심"

박원순(Park Won-soon) 서울시장이 블록체인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해외 미디어들이 일제히 큰 관심을 보였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 크립토베스트, 뉴스비티씨 등 주요 블록체인 전문 매체들은 4일자 한국 언론 보도를 인용, 박시장이 '블록체인의 성지'로 불리는 스위스 '추크'(Zug) 연설을 통해 '블록체인 시티, 서울(Blockchain City of Seou)'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또, 이 프로젝트에는 2018~2022년까지 서울에서 블록체인 관련 계획과 교육을 홍보하고 개발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치가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2022년까지 1천억원 규모의 '블록체인 서울 펀드'를 조성해 유망 창업기업에 투자한다. 서울시가 전체 펀드의 14%(136억원)가량을 출자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블록체인 기업 200여개가 입주할 수 있는 비지니스 센터 개설에 603억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인재양성에도 적극 나서, 향후 5년간 전문인재 760명을 배출할 계획이다. 특히 박시장은 도시 행정부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sub_read.html?uid=2385&section=sc3

3. 인공지능 블록체인 프로젝트 ‘AI CRYPTO’ 8일 공개

AIC는 GPU 분산처리 기술을 마이닝 풀에 적용해 마이닝 풀이 보유한 대량 GPU를 인공지능 개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으로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Dapp 개발은 딥러닝을 위해 높은 GPU 사용료를 지불해야하는데 반해 같은 GPU를 사용하는 마이닝풀 수익은 낮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딥러닝 개발회사에게는 낮은 가격을 GPU를 제공하고 마이닝풀에는 더 높은 수익을 돌려준다는 목표다.

기사참조 :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47121

4. 디시온(Dsion), 국내 최대 블록체인 축제 2018 슈퍼블록스타K 참가

오는 9일, 글로벌 스타트업 펀딩 플랫폼 디시온이 대한인베스트먼트, 훈앤현, (주)유니데카가 주관하는 ‘2018 슈퍼블록스타 K - All Day’ 행사에 참가한다.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2018 슈퍼블록스타 K-All Day’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축제로, 국내외 블록체인 강자들과 유망 ICO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자리로 만들어진다.

유망 ICO로 이 날 행사에 참가하는 디시온은 집단지성을 통해 선별된 전세계 스타트업에 공정하고 안전하게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고안된 블록체인 기반 투자 플랫폼이다. 

기사참조 : http://www.venturesquare.net/769425

5. 17일 제1회 블록체인 국제 표준 워크숍 열려

분산원장기술표준포럼(의장 류재철)은 17일 섬유센터에서 제1회 블록체인 국제 표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ISO, ITU-T, W3C에서의 블록체인 국제 표준화 전략' 주제로 열린다.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블록체인 표준화 현황과 다양한 분야에서 표준화와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김종현 과기정통부 블록체인·융합 PM이 '블록체인 기술과 표준화 이슈'를 주제로 기술 전망과 동향에 따라 표준화가 필요한 이유를 살핀다. 

오경희 티씨에이서비스 대표가 “분산원장 국제 표준화 현안과 대응”을 발표한다.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블록체인 표준화 현황을 소개한다. 

기사참조 : http://www.etnews.com/20181005000101

6. 엠블, 원화입출금 거래소 비트소닉 상장

엠블 파운데이션은 모빌리티 블록체인 엠블(MVL)이 원화 입출금 가능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 상장한다고 5일 밝혔다.

비트소닉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엠블 지갑을 오픈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이번 상장으로 엠발은 캐셔레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원화 입출금 가능한 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해졌다. 엠블은 이외에도 해외 거래소인 크립톨로지, IDCM, UEX 등에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

기사참조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05112153&type=det&re=zdk

7. SEC, 그래나이트셰어즈 ETF신청 거절…이달말 최종 결정

비트코인 가격이 6,500달러 선에 안착했다. 이더리움과 리플 등 시가총액 상위권 알트코인들도 각각 3% 내외의 등락폭을 보이며 박스권에 머무르고 있다. 

5일 오전 8시 3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같은 시간보다 1.06% 오른 747만 6,000원이다. 이더리움은 0.39% 오른 25만 2,000원, 리플은 0.99% 내린 599원에 거래됐다. 이 외에도 비트코인캐시는 0.34% 떨어진 58만 5,000원, 이오스는 2.54% 상승한 6,435원을 기록했다. 

기사참조 : http://decenter.sedaily.com/NewsView/1S5SMPGS5D/GZ03

8. 서클,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에 분산 투자 기능 강화

미국 블록체인 기업 서클(Circle)의 암호화폐 투자플랫폼인 ‘서클인베스트(Circle Invest)’에서 분산 투자가 가능해진다.

서클은 4일(현지시간)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서클인베스트에 ‘플랫폼, 결제와 개인 정보(Platforms, Payments, and Privacy)’를 테마로 암호화폐 분산 투자 기능인 ‘콜렉션(Collections)’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서클은 지난 5월 선보인 7가지 코인에 자동으로 분산 투자하는 앱 기능 ‘바이더마켓(Buy the Market)’에 대한 고객의 호응에 힘입어 콜렉션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콜렉션의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하면 그 카테고리 전체에 분산 투자가 되는 방식이다. 서클은 콜렉션의 결제 기능에 BTC을 비롯해 ETH, BCH, LTC, XLM, EOS 등의 토큰을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기사참조 : http://decenter.sedaily.com/NewsView/1S5SNIF6FV/GZ02

9. 美CFTC, "연방법원, 암호화폐 상품(Commodities)으로 인정"…증권 논란 끝내나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연방 법원이 암호화폐를 '상품(Commodities)'으로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4일(현지시각) 코인페이지 보도에 따르면, CFTC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연방 법원이 암호화폐가 상품이라는 기관 입장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26일, CFTC 공식 사이트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메사추세츠 지방 법원의 리아 W.조벨(Rya W. Zobel) 선임 재판관은 "CFTC가 암호화폐 사기 기소권을 가진다"고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마이빅코인(MBC)이 상품거래법이 적용되는 상품"이라는 CFTC의 주장을 인정하며, "MBC는 암호화폐이며, 선물 거래 사실이 명백하다"고 설명했다.

기사참조 : https://tokenpost.kr/article-4381

10. ‘2018 코리아 블록체인 엑스포’ 내달 23~24일 개최...‘블록체인 프론티어 코리아’ 도약

‘2018 코리아 블록체인 엑스포’(koreablockchainexpo.com)가 다음달 23~24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블록체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해외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블록체인 프론티어 코리아’ 도약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기대다.

한국경제신문의 온라인미디어 한경닷컴과 딜로이트, 해시드, GBIC, 아소비모가 주최 및 주관한 이 행사에는 서울시·부산시·제주도, 한국블록체인협회 등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기사참조 : https://tokenpost.kr/article-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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