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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6월 3주 업계 동향] 타다 프리미엄, 트레져헌터, 셀레브 전 대표 갑질 논란외 1. 네이버 이해진 GIO, 5년 만에 공개 강연 예정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5년 만에 강연자로 무대에 올라 디지털 G2 시대를 놓고 목소리를 낸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가 18일 열리는 '디지털 G2 시대, 우리의 선택과 미래 경쟁력' 심포지엄에 강연자로 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과 중국의 거대 기술기업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G2 시대에서 한국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논의하는 자리다. 이 글로벌투자책임자는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사장인 김도현 국민대학교 교수와 함께 심포지엄의 마지막 순서인 ‘한국 인터넷 산업의 선구자에게 듣다. 네이버 창업과 성장의 경험’ 대담에 등장한다. 이 글로벌투자책임자는 한국 인터넷 서비스 대중화.. 더보기
[4월 4주 해외 뉴스] 쏘카,레진코믹스,육그램외 1. 쏘카, 실내 정밀지도 스타트업 '폴라리언트' 인수 쏘카는 실내 정밀 위치측정 기술 스타트업 폴라리언트를 인수하고 기술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혁신 가속화에 나선다고 4월17일 밝혔다. 쏘카가 스타트업을 인수한 건 브이씨앤씨(VCNC)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폴라리언트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빛의 편광을 이용한 실내 정밀 위치 측정 솔루션인 PLS(Polarized Light Sensing)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실내 측위 기술은 지하주차장 및 대형쇼핑몰, 공항 등 위치기반서비스(GPS)가 연결되지 않은 실내에서도 위치와 이동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다. 설립 이후 네이버,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배우 배용준, 엔피에쿼티파트너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더보기
4월 2주 스타트업 업계 동향 1. 배민, 업계 최초 '일 단위 ' 정산 도입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달부터 음식점 매출 정산 주기를 ‘주 단위’에서 ‘일 단위’로 변경한다고 4월1일 밝혔다. 배민의 프리미엄 외식 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 이용 업주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이전까지는 배달 앱에서 결제한 음식값은 카드사, 전자결제대행업체(PG사) 등을 포함한 정산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 때문에 통상 1주에서 2주가 지나야 음식점에 판매 대금이 입금될 수 있었다. 배민은 기존 1주일이 소요되던 정산, 입금 일정을 ‘하루 단위’로 단축했다. 앞으로는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음식값이 입금된다. 정산에는 평일 기준 최소 4일은 필요하기 때문에 월요일 매출은 금요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