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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요약

[Today's 블록체인 news] 비트코인 가격 상승 신호?,아수스 암호화 지수 공개,빗썸 청소년 사이버 보안 캠프 열어 外

1. 구글 검색, 4월 이후 '비트코인' 검색량 최고 수준…"가격 상승 신호?"


최근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BTC) 가격이 요동치면서 '비트코인(bitcoin)' 키워드의 구글 검색량이 지난 4월 첫째 주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4,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등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비트코인 구글 검색량은 2배 가까이 급증했다. 구글 트렌드는 이용자들이 특정 키워드로 검색한 횟수를 지수화해 대중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지수로 구글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과 구글 검색 트렌드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다고 오랫동안 추측되어 왔는데, 최근 구글 검색량 증가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대한 신호일 수 있다"면서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키워드의 검색량이 적은 기간은 최대 재무적 기회(financial opportunity)의 지점인 반면, 비정상적으로 높은 검색량을 보이는 기간은 비트코인이 곧 거품과 같은 가격 상승에 있다는 경고 신호 역할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2. 아수스, 게이머들이 유휴 그래픽 카드로 암호를 파헤칠 수있게 해줌


대만에 본사를 둔 기술 대기업 인 아수스 (Asus)는 게이머들이 그래픽 카드의 수를 사용하여 암호 해독 (cryptocurrency) 광산에서 이익을 얻도록하고있다.

이 회사 는  목요일, 다른 PC 작업에 사용되지 않을 때 게이머가 Asus 그래픽 카드 (또는 GPU)에 액세스 할 수있게하여 수동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광업 응용 프로그램 제공자 인 Quantumcloud와 제휴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수입은 PayPal 또는 WeChat을 통해 지급됩니다.

적어도 이론적으로 - -이 앱은 게이머 '의 GPU에 집단적으로 전원 클라우드 기반 광부를 사용하는 카드 소유자에게 제공되는 전력의 양을 기준으로 비율을 제공, 이익을 생성, Quantumcloud의 웹 사이트는 말한다 .

앱에 대한 고객의 재무 데이터의 개인 정보 보호는 GDPR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에 따라 보호되고 있다고 Asus는 강조했다.

"사용자 데이터를 보호한다는 서약의 일환으로 Quantumcloud는 GDPR 준수를 시작했으며 고객이 고유 한 로그인을 만들지 않아도됩니다. 대신 고객은 기존 PayPal 또는 WeChat 계정을 사용하여 로그인하고 수입을 모을 수 있습니다. "



3. 광업 거대 비트 매인, 투자자를위한 암호화 지수 공개


베이징에 본사를 둔 cryptocurrency 광업 업체 인 Bitmain은 새로운 cryptocurrency 지수를 투자자를위한 벤치 마크로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 는 금요일 새 Bitmain Crypto Index가 "가장 크고 가장 유동성이있는"크립토 통화의 성능을 추적하며 미국 달러로 표기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 지수는 두 가지 유형의 가격, 매 초마다 업데이트되는 실시간 현물 가격 및 홍콩 시간으로 오전 10 시경에 하루에 한 번 게시되는 일일 참조 가격을 게시합니다.

시가 총액 기준으로 상위 17 개 크립토 크로스 (Cryptocurrencies)의 현물 가격과 10 개의 대형 캡션 (cryptos)을 기반으로 한 BitMain Big 10 Index (BLC10)를 추가로 나열합니다. Big 10은 시가 총액에 의해 가중치가 부여되며 회원의 암호는 더 넓은 시장 가치의 90 % 이상을 차지한다고 Bitmain은 말합니다



4. 헥스 “의료 산업 혁신에 선두주자 될 것”


블록체인의 가능성과 활용범위는 실로 무궁무진합니다. 단순히 '가상화폐' 수준으로 치부하기에는 그 파급력이 어마어마하지요. [블록체인 딜리버리]는 그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신시장을 개척하는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가장 따끈따끈하고 주목할 만한 블록체인 기술을 만나보세요. <편집자 주>

블록체인 기술은 데이터의 신뢰성과 무결성을 극대화한다. 덕분에 신뢰와 검증이 필요한 개인 정보나 공문서, 의료 정보에 블록체인을 접목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헥스 이노베이션(이하 헥스)은 의료 정보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자 한다. 물론 여기까지만 보면 다른 의료 분야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비슷하다. 하지만 헥스는 기존에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던 티플러스와의 끈끈한 파트너십을 통해 구체적이고 상용 가능한 모델을 제시한다. 실체가 없는 기존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와는 결이 다르다는 것이 헥스의 설명이다.


기사참조 : http://blockchainnews.co.kr/news/view.php?idx=3152



5. 빗썸, 청소년 사이버 보안 캠프 열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청소년의 보안 의식을 고취하고 정보보안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사이버 보안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는 세명컴퓨터고등학교, 중동중학교, 수서중학교 등 수도권 3개 학교 및 서울시 수서 청소년수련관 등 총 600여 명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은 정보보호 전문가 그룹 코드레드 팀이 맡았다.

코드레드 팀은 ▲정보 보안의 중요성과 악성코드 감염 예방법 ▲화이트 해커에 대한 이해와 진로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보안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대희 세명컴퓨터고등학교 학과부장은 “진로 고민이 많은 학생에게 정보보안 전문가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특히 실제 관련 분야 종사자의 강의로 학생에게 좋은 멘토가 생겨 뿌듯하다”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blockchainnews.co.kr/news/view.php?idx=3154




6. 트론, 비트토렌트 통합에 급등…저스틴 선 "이더리움 넘어설 것"


세계에서 가장 큰 분산형 네트워크 중 하나이며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강력한 경쟁 블록체인인 트론(Tron, TRX)이 잇따른 호재에 급등세를 나타냈다.

지난 24시간 동안 트론(TRX)의 가격은 0.012달러에서 0.016달러로 33% 급등하며 모든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큰 이익을 기록했다. 30일(한국시간) 오전 8시 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트론 가격은 0.015684달러를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이날 트론 가격의 급등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토렌트 클라이언트인 비트토렌트(BitTorrent)와 트론의 통합(integration)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7월, 트론은 P2P(개인간) 파일 공유 업체인 비트토렌트(BitTorrent)를 공식 인수했다. 2004년 설립된 비트토렌트는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의 실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상의 최고 앱 중에 하나다. 

이 인수를 통해 트론은 거의 즉시 활성화된 글로벌 사용자 기반에 바로 액세스할 수 있게 됐다.

당시 트론 설립자이자 트론 파운데이션의 대표인 저스틴 선(Justin Sun)은 트위터를 통해 "비트토렌트는 이제 트론의 일부가 되었다. 트론은 세계에서 가장 큰 분산된 생태계(decentralized ecosystem)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2953



7. 익명성 알트코인 대시(Dash),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체인락' 도입.."51% 공격 완화"


익명성과 보안, 거래 속도에서 뛰어난 장점이 있는 알트코인인 대시(Dash)가 최근 51% 공격(51% mining attacks)을 포함한 대시 블록체인 상에 다양한 네트워크 공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인락(ChainLocks)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51% 공격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특정 집단이나 개인이 전체 절반을 초과한 컴퓨팅 연산자원(해싱파워)을 확보해 원장 기록을 위·변조하는 행위다.

29일(현지시간) 대시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해당 솔루션은 LLMQ(long-living masternode quorums)를 활용해 블록을 컨펌하며, 네트워크 공격 및 트랜잭션 관련 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2959



8. 비트코인 4천달러 붕괴…'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내년 암호화폐 붐 다시 일 것"


12월 1일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지난 26일 4,000달러를 회복한 이후 다시 4,000달러가 붕괴됐다. 전날 4,300달러까지 상승했지만 갑작스럽게 하락세로 돌아서며 3,900달러대까지 추락했다.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리플(XRP), 이더리움(ETH), 스텔라 루멘(XLM), 비트코인캐시(BCH), 이오스(EOS)와 같은 주요 암호화폐와 토큰들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1,300억 달러 아래로 주저앉았다. 

이같은 약세장에도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the most influential figure)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Ethereum, ETH) 창시자는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올들어 주요 암호화폐들의 가치가 반으로 줄었다"면서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엄청나게 많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19년 또다시 암호화폐 붐(big wave)이 일어날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암호화폐 채택의 다음 물결은 과대광고(hype)에서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다. 정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useful applications)과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에서부터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2970



9. 자동으로 세금환급 해주는 '이비코인'


귀찮아서, 혹은 시간이 없어서 포기한 세금 환급. 자동으로 세금 환급 해주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있다는데요. 바로 이비코인입니다!

세금환급이란? 해외여행 중에 부가세가 붙은 물건을 구입하고 이것을 본국으로 가지고 갈 때 해당 부가세를 돌려주는 제도에요. 하지만 번거로운 절차 때문에 세금 환급을 포기 금액이 무려 24억 달러에 이릅니다.

그래서 이비코인이 탄생했습니다. 이비코인은 손쉬운 세금환급을 돕고 환전도 지원합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쉽게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EBC재단은 세금 환급 과정의 불편함과 높은 수수료를 블록체인 통해 없애줍니다.

먼저 여행객은 애플리케이션을 깔아요. 그리고 여권을 등록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신원 증명을 하는 것이죠. 그다음 여행을 다니면서 물건을 사면 영수증을 스캔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모은 영수증은 출국 시 자동으로 계산되고 환급 금액만큼 이비코인으로 지급받을 수 있어요. 이 이비코인은 현지 화폐로 교환하거나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자국 화폐로 바꿀 수 있죠.


기사참조 : http://blockchainnews.co.kr/news/view.php?idx=2845




10. 골드만삭스 “암호화폐 취급 불가능…규제 탓”


세계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 취급에 대해 선을 그었다.

28(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디지털자산시장부서 수석 저스틴 슈미트(Justin Schmidt)는 미국 뉴욕의 한 컨퍼런스에서 “규제 문제로 인해 (은행 차원에서) 암호화폐를 다루는 것은 여전히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슈미트 수석은 “많은 고객들이 ‘우리의 암호화폐를 맡아줄 수 있느냐’고 묻는다”며 “그럴 때마다 ‘아니요,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라고 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들은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과 관련해 어떻게 자신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 등에 관심이 많다”며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것들을 제한적”이라고 전했다.

그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회사 인터콘티넨탈거래소(ICE)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백트(Bakkt)’ 출시와 피델리티의 진입 등 기존 금융기관이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는 형태로 암호화폐 산업에 뛰어드는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기관의 암호화폐 진입에 진척이 있다”며 “고객들의 자금을 대신해 유가 증권을 보유할 수 있는 은행에서 안전한 커스터디 등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사참조 :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0911




http://hend.kr/(하이노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