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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요약

[Today's 블록체인 news] 사기 암호화폐 월렛 4개 발견,비트코인 급락장,다이아몬드 거래 플랫폼 등장 外

1. 공급된 이더리움 중 1%, MakerDAO 스마트 컨트랙트에 묶여 있어


MKR.tools의 창시자 마이크 맥도널드가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총 공급량의 약 1%에 해당하는 100만개의 이더리움이 현재 MakerDAO 스마트 컨트랙트에 묶여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2. 마셜 제도 대통령, 불신임 투표 결과 대통령 권한 '유지'


국영 디지털 화폐 발행 계획을 발표해 논란에 휩싸이면서 불신임 투표를 거친 마셜 제도의 Hilda Heine 대통령이 투표 결과 대통령 권한을 유지하게 되었다.

그녀는 이러한 역풍을 극복했을뿐만 아니라 중국 이 축출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회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중국은 마샬 군도 환초 중 2 개 이상에 광경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가디언에 따라 "우리 나라 안에서 국가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있었습니다 . 하이네 (Heine) 행정부는 마셜이 독립을 유지하려고 할 때 가디언 (The Guardian)에서 인용 된 하이네 (Heine)에 따르면 "태평양 제도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선상에 있지 않았다.



3.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기 암호화폐 월렛 4개 발견돼


멀웨어 탐지 연구가 Lukas Stefanko는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4개의 사기 암호화폐 월렛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월렛 애플리케이션은 NEO, 테더 및 이더리움(ETH)용 월렛인 것처럼 위장해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돼 있었다.



4. 말레이시아 국회의원 "정치자금용 코인, 승인 이전에 규제 마련돼야"


말레이시아 Fahmi Fadzil 국회의원이 세계 최초의 정치자금 모금용 블록체인 플랫폼 '하라판 코인(Harapan Coin)' 도입 이전에 익명성 등의 이슈로 정부가 적절한 규제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5. 비트코인 급락장, 스테이블코인만 올라…"TUSD·USDC·PAX, 1% 강세"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이 비트코인캐시(BCH) 하드포크에 대한 시장 우려로 5,700달러까지 밀리면서 주요 암호화폐들도 일제히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이날 오전 11시 현재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5,713달러를 기록중이다.

이날 급락장에도 불구하고 상위 50위 암호화폐 중 스테이블코인(Stable Coin)인 트루USD(TrueUSD, TUSD, 시총 48위)와 유에스디코인(USDC·USD Coin, 시총 49위)만 1%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51위인 스테이블코인 팍소스 스탠더드 토큰(Paxos Standard Token , PAX)도 1% 가량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다. 트루USD의 경우 최근 블록체인 보안 업체 팩쉴드의 자료에 따르면 테더(USDT)를 제외한 신규 스테이블코인 시장점유율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sub_read.html?uid=2815&section=sc2



6. 다이아몬드, '금'처럼 사고 판다...홍콩서 블록체인 거래 플랫폼 등장


14일 즈신롄긍융테크 홍콩 최초 블록체인 기반 다이아몬드 거래 플랫폼 공개

미래 기술로 주목을 받는 블록체인이 다소 활기를 잃은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에 생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홍콩 첨단과학기술 산업단지인 홍콩과기원(科技園)에서 배출한 즈신롄(智信鏈)금융테크가 14일 홍콩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과 선물거래소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다이아몬드 실물거래 플랫폼인 'EverCarat'을 선보였다고 21세기경제보도가 15일 보도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다이아몬드 원산지, 인증자료, 거래 및 저장 기록, 거래 과정 등 광범위한 정보를 추적·확인이 가능하며 각종 장부기록, 실제 거래내역, 관련 내용을 조작하기도 어렵다.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면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쉽고 안전하게,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다. 


기사참조 : https://www.ajunews.com/view/20181115103057721



7. 일본에서 암호화폐 채굴공간 임대업 나온다


 일본 이시카와전력이 다음달부터 암호화폐 채굴(마이닝) 전용 공간을 임대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재팬마이닝팜'이라는 회사를 세워 채굴 공간 임대업을 전담하게 한다. 

14일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이시카와전력은 일반 가정용 전기로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것 보다 전용 채굴공간을 이용할 때 전기요금을 60% 가량 절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 공동체와 공동사업 및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 소재한 이시카와전력은 간사이전력, 규슈 전력 등 10대 주요 전력 회사가 아닌 '신전력' 전기회사에 속한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11151036449488



8. "비트코인 제로 혹은 100만달러 될 것" 빅샷들 '극과 극' 전망


시장의 연말 상승장 기대와 달리 15일 비트코인을 필두로 한 가상화폐(암호화폐) 가격이 곤두박질쳤다. ‘고래’(큰손)들의 대량 매도 탓으로 추정된다.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기존 블록체인에서 호환되지 않는 새로운 블록체인 파생) 방향성에 대한 의견 대립으로 인한 시장불안이 영향을 줬다는 게 중론이다.

전날 720만원대(이하 업비트·빗썸 기준)던 비트코인은 자정을 기점으로 폭락, 이날 오전 5시30분경 650만원대까지 떨어지며 연중 최저점을 갱신했다. 이후 소폭 반등, 오전 8시30분 기준 670만원대(24시간 전 대비 7~8% 하락)를 회복했다. 대장주 격 비트코인의 폭락에 △비트코인캐시 51만원대(11~12% 하락) △이더리움 21만원대(10~11% 하락) △이오스 5400원 내외(9~10% 하락) 등 주요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들도 동반 하락했다.


기사참조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158776g



9. 블록오디세이, 중기부 TIPS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TIPS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블록오디세이는 최근 퓨처플레이와 아모레퍼시픽 그룹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후 연이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TIPS 투자를 받는 데도 성공했다. TIPS 프로그램은 신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선발하여 육성하는 정부주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발되면 TIPS 운영사로부터 1억 원 내외의 자금과 정부로부터 5억 원 이내의 연구개발(R&D) 지원금을 투자받는다.

블록오디세이는 기존 기업 시스템 구조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이다. 블록오디세이는 지난 7월, 퓨처플레이와 아모레퍼시픽이 공동진행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테크업플러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품인증솔루션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해 제품의 상용화를 위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 글로벌 제약사 및 국내 유수 기업체들과 정품 인증 및 공급망 관리 등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의 프로젝트 협의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기사참조 : http://decenter.sedaily.com/NewsView/1S776GTT2N



10. "가상화폐로 수억 벌었어"…투자 미끼로 비트코인 캐시 뜯어내


가상화폐로 수십억원을 번 자산가 행세를 하며 투자금 명목으로 9천만원이 넘는 비트코인 캐시를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20대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박재성 판사는 사기 및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6)씨와 B(27)씨에게 각각 징역 1년4월과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해 1월 30일까지 한 인터넷 가상화폐 커뮤니티에 가상화폐 투자 수익을 내주겠다는 글을 올리고 11차례 9천44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캐시를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http://hend.kr/ (하이노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