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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요약

[Today's 블록체인 news] 1000억 펀드 조성,암호화폐 피해 주의 당부,ICF API 출시 外

1. 박원순 시장 “1000억 펀드·블록체인 칼리지 조성해 산업 육성”


“서울시는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올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서울에서 세계적 수준의 블록체인 산업을 조성하고 행정 혁신에 접목하겠습니다” 

서울시가 처음으로 주최한 블록체인 관련 행사 ‘ABF in Seoul’에서 블록체인 산업 진흥을 위한 청사진이 공개됐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전문가들의 블록체인 생태계 진단도 엿볼 수 있었다. 

30일 서울 중구 신라 호텔에서 진행된 ‘ABF in Seoul’의 메인 행사 ‘fuze 2018’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울을 세계적인 블록체인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 시장은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블록체인 집단을 만들 것”이라며 “유니콘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민간과 함께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난 3일 ‘크립토 밸리’로 불리는 스위스의 주크시를 방문해 이러한 내용이 담긴 ‘블록체인 도시 서울 추진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기사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677199



2. 원희룡 제주지사 “블록체인 특구지정 편승 암호화폐 피해 주의” 당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30일 제주 블록체인 특구지정 추진에 편승한 제주도 사칭 암호화폐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원 지사는 이날 ‘암호화폐 관련 피해 주의 도지사 당부말씀’을 통해 “제주는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고자 블록체인 특구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러나 이에 편승해 제주도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언급하며 암호화폐(코인, 토큰)를 통해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는 등 도민들을 현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지난해 9월부터 정부부처에서는 암호화폐 악용 범죄를 집중 단속하고 있으며 특히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자금을 모집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특구와 관련 제주도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언급하며 투자 권유를 받는 경우,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47901



3. 센티넬 프로토콜, 암호화폐 보호 협업 솔루션 ICF API 출시


암호화폐 시장의 보안 솔루션 리더로 떠오르고 있는 센티넬 프로토콜이 암호화폐 거래소 및 지갑 서비스 기업을 위한 ICF(Interactive Cooperation Framework) API를 29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센티넬 프로토콜이 선보이는 새로운 ICF API는 암호화폐 거래소와 지갑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반 사용자들이 소유한 암호화폐를 해커의 위협으로부터 능동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해주며, 각 거래소나 지갑 서비스 기업의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과도 손쉬운 통합이 가능하다.

ICF API는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앱 또는 암호화폐 트랜젝션 관련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집단지성 기반의 위협평판 데이터베이스(TRDB)에 취합된 보안위협 정보의 온라인 접근성을 가진다. 또 멀웨어, 피싱 및 사기 관련 암호화폐 지갑 주소, URL 및 도메인에 대해 검증이 완료된 화이트리스트와 블랙리스트 정보가 제공된다.


기사출처 : http://www.segyefn.com/newsView/20181030002934?OutUrl=naver



4. 캐나다 메이플체인지 거래소, 비트코인 해킹 당해…"스캠 의심"


캐나다 기반의 소규모 비트코인 거래소인 메이플체인지(MapleChange)가 트위터를 통해 해킹 사실을 알렸다. 이를 두고 실제 거래소가 해킹을 당했는지, 아니면 해킹을 핑계로 대며 사라지는 전형적인 스캠(사기)인지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테크 전문지 techgenyz 보도에 따르면 메이플체인지 거래소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해킹 소식을 알리면서 사용자에게 자금을 돌려줄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어 "일부 사람들이 거래소를 통해 모든 자금을 인출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하면서 "현재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에 있고, 조사가 끝날 때까지 아무 것도 환불할 수 없다"고 전했다.


기사출처 : http://coinreaders.com/2640




5. 비트코인캐시, 주류 채택과 개발 호재 잇따라…"BCH가 진정한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시장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등이 약세장의 영향으로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같은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캐시(BCH)는 주류 채택을 위한 로드맵의 최전선에 서기 위해 개발과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 비트코인캐시(BCH) 개발자 텐도 페인(Tendo Pein)이 비트코인캐시(BCH) 네트워크를 위한 새로운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그래밍 언어 'Spedn'을 개발 및 출시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캐시 네트워크에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 기능의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출처 : http://coinreaders.com/2643



6. 英 규제당국, "암호화폐 과세 가이드라인, 내년 초 발표"


영국의 암호화폐 규제당국이 내년 초까지 암호화폐에 대한 세금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영국 크립토에셋 태스크포스(Cryptoasset Taskforce)는 29일(현지시간) 발표한 10월 최종 보고서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더 넓은 범위에서 활용되기 전 더 많은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며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세금 문제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암호화폐 규제당국인 크립토애샛 태스크포스는 영국재무부(HM Treasury)와 영국 금융감독청(FCA), 영국 중앙은행(Bank of England)로 구성되어 지난 3월 공식 출범했다. TF는 “현재 암호화폐 관련 세금 규정은 영국 과세관청(HMRC)의 웹사이트에 명시되어 있으며, 크립토애샛 태스크포스의 논의를 기반으로 내년 초에 관련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

이번 보고서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효용성과 적용 범위, 관련 위험 등에 대한 담론을 포함하고 있다. 규제당국은 보고서를 통해 “당국의 우선 순위는 암호화폐가 가져올 수 있는 관련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가능성을 인정한다”며 “블록체인을 더 규제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출처 : http://decenter.sedaily.com/NewsView/1S643UUO1R/GZ01




7. 한국블록체인협회, 금융위 "암호화폐 신규계좌 발급가능" 입장 전환 환영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지난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은행권의 가상계좌 발급에 문제가 없다"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의 입장 전환에 30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무위원회 소속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에 이어 26일에도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은행권의 가상계좌 발급 중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공개적인 금융위원회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이에 금융위원회 최종구 위원장은 "거래소가 실명인증 및 자금세탁 방지 장치를 갖추었다면 신규계좌 발급에 문제가 없다"고 답변했다.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장은 금융위원회의 전향적인 입장 표명에 환영 의사를 표하며 "금융위원회가 제기한 문제는 이미 해결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진 회장은 실명인증의 경우 은행계좌의 본인인증 없이는 거래소 입출금이 불가능하며, AML(자금세탁방지) 역시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지난 19일 발표한 성명서에서도 암호화폐 거래소에 관해서는 이상거래 신고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이외의 방법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출처 : https://www.tokenpost.kr/article-4672



8. IT기업 후지쯔, 日 은행 9곳에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 설치


일본의 대표 IT기업 후지쯔가 은행 9곳 간 결제 처리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설립에 나섰다.

2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후지쯔는 '블록체인 기술의 실현 가능성 확인'을 목적으로 은행 간 결제 청산 네트워크 플랫폼을 시범 시행한다.

해당 플랫폼은 임의로 '디지털 화폐'라 불리며 앞서 언급한 대로 은행 간 시범 결제 청산 작업에 투입된다. 후지쯔는 P2P 방식의 자금 송금 플랫폼을 활용해 주요은행 3곳 간 자금 송금을 진행하고, 이는 곧 다수 은행 간 거래로 이어질 예정이다.

후지쯔 측은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현금 없는 사회'를 실현하는 최신 첨단기술 적용 플랫폼 개발에 나서는 것이다"라고 의의를 밝혔다.


기사출처 : https://www.tokenpost.kr/article-4669




9. 英 기업연합 수장 "부적절한 규제, 無 규제보다 못해"


영국 하원에서 상정한 암호화폐 규제안이 업계와 전문가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영국기업연합기구(BBFA)는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가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BBFA와 로펌 베이커보츠(Baker Botts), 벤처캐피탈 노범인사이트(Novum Insights), 암호화폐 거래소 토다큐(TodaQ)가 공동 발행한 것으로 "부적절한 규제가 미규제보다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보고서는 하원의회가 재정청의 '규제 활동 명령' 권한을 암호화폐 산업으로 확대한 것에 반대하며 "이는 비트코인을 겨냥한 규제로 다른 자산 유형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출처 : https://www.tokenpost.kr/article-4668




10. 前 프로게이머 홍진호,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모스랜드' 어드바이저로 합류


국내 1세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모스랜드에 자문으로 합류한다.

모스랜드는 30일 홍진호를 공식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홍진호는 한국의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Xenics Storm의 전 감독이자 Xenics의 프론트 직원 및 전 콩두컴퍼니 대표 이사로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홍진호는 "모스랜드는 오랫동안 관심을 두고 지켜본 프로젝트다. 어떤 방식으로 게임에 더 깊은 재미를 더할 수 있을지 기획 단계부터 고민하기 위해 어드바이저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홍진호는 모스랜드의 게이밍 어드바이저로 모스랜드 게임 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서비스가 나올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손우람 모스랜드 대표는 "노련한 프로게이머 홍진호를 어드바이저로 영입함으로써 모스랜드 프로젝트에 재미와 깊이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밝혔다.


기사출처 : https://tokenpost.kr/article-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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