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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 해외 뉴스] 아마존, 디즈니, 위워크 플랫폼 '아크' 런칭 외 1. 아마존, 상자 포장 기계 도입 아마존이 일부 창고에서 주문 제품을 포장하는 상자 포장 기계를 도입했다고 미국 IT매체 씨넷이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보도는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처음 보도(▶자세히 보기)한 것으로, 아마존이 도입한 상자 포장 기계는 이탈리아에서 제조한 카툰랩(CartonWrap)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기계는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움직이는 물품을 스캔해 맞춤형 상자에 포장하게 된다. 로이터 통신은 이 기계가 사람 노동자보다 5배 빠른 시간당 600~700개의 상자를 포장할 수 있으며, 한 시간에 최대 700개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현재 기계 두 대를 일부 창고에 설치했지만, 향후 수십 개의 창고에 이를 배치하는 방안.. 더보기
[5월 2주 해외 뉴스] 스포티파이,넷플릭스, 위워크 뉴욕증시 상장 신청 외 1. 스포티파이, 목소리 반응형 '듣는 광고' 실험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목소리로 재생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듣는 광고'를 테스트 중이라고 3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스포티파이 월정액제에 가입하지 않은 회원은 광고를 보는 대신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포티파이 지난 1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스포티파이 광고 매출은 전체 매출의 10% 미만이다. 외신에 따르면 이용자는 목소리 반응형 광고를 듣고 관련 콘텐츠를 더 들을지 결정할 수 있다. "지금 재생해줘"라고 말하면 관련 광고가 재생되는 식이다. 또한 광고가 재생되는 동안 휴대폰 마이크가 활성화 돼, 만약 이용자가 주요 광고 문구를 말할 경우 광고에 등장하는 상품과 관련된 플레이리스트 등으로 이.. 더보기
4월 2주 스타트업 정책/지원 1. 스파크플러스, 서울창조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지원 공유오피스 운영업체인 스파크플러스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서울혁신센터)와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 등을 위한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스파크플러스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맺은 이번 협약 내용은 △경쟁력 있는 창업자를 발굴·육성 △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 △창업자들을 위한 안정적 입주 공간 확보를 위한 공동기획 등이다. 서울혁신센터는 정부·지방자치단체·민간 간 협력을 통해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확산을 위한 창업허브 역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정수 서울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민간 기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