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나만의 우주, 경남 합천 글램핑스토리

오늘은

특별히 경상도 쪽(?) 캠핑장을 소개해 볼까 한다.

그 동안 주로
서울근교나 강원도, 충청도였기 때문에..

아무튼 그곳은
마치 화성에 있는 기지 모양의 글램핑 시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바로 경남 합천 '글램핑스토리'이다.

(사진 출처 : 글램핑스토리 홈페이지 캡쳐, 이하 동일)

이글루 같기도 하고
남극이나 화성의 우주 기지 같기도 한 글램핑 시설이 보인다.

뭔가
아기자기하면서도 이색적인 글램핑장이다.

객실은 크게 3가지 종류가 있다.

(1) 패밀리룸 - 4~7명 가능
(2) 커플룸 - 2~4명 가능
(3) 펜션 - 8명까지 가능

위 사진은 패밀리룸의 내부 모습이다.

밖에서 본 사진들을 더 보자면 다음과 같다.

각 글램핑장 옆엔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명색이 글램핑장인만큼
기본적인 캠핑용품 구비는 기본이다.

글램핑장 근처엔
아이들이 놀기 딱 좋은 계곡도 위치하고 있다.

물론 인공 수영장도 있다.

다음 사진은
규모가 좀 작은 커플룸으로 보인다.

구글 뺨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띈다.

캠핑족들을 위한
미니 마트도 근처에서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글램핑장 주변의 야경 사진이다.

그 밖에 전용견과
부메랑 놀이도 할 수 있으며

글램핑스토리에 사는
토끼 '토실이'에게 먹이도 주는 경험도 가능하다.

아기자기하고
색다른 글램핑장을 원한다면 이곳으로 와보는 건 어떨까 싶다.

예약이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남 합천 글램핑스토리' 홈페이지
http://www.xn--bj0b46pisbnwq9zs77e.com/index_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