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나 학습부진으로 수학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모바일 앱 '토도매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에누마(Enuma)'가 성수동 임팩트투자사 3곳에서 동시 투자를 받음
참여한 벤처캐피탈 : 옐로우독, 엔엑스벤처파트너,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
에누마의 대표 이수인 씨는 NC Soft의 게임 기획자였으며
같은 회사 개발자이던 남편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실리콘 밸리 창업을 함
학습 부진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기본 타겟으로 했으며
덕분에 세계 최대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X프라이즈재단이 주최하는
'개발도상국을 위한 교육 소프트웨어 개발 대회'에서
총 198개 팀과 경합을 펼친 끝에 최종 5개 팀에 선정된 상태
이로 인해 100만 달러를 지원 받은 에누마는
현재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한 '킷킷수클'이라는 서비스를 제공 중
이수인 대표는 교육 분야에서 계속 다양한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시도할 것임을 밝힘
에누마 홈페이지 : http://enuma.com/
참고 출처 : http://news.joins.com/article/2255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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