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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 기업 소식

[투자 유치 기업 정보] 105억 앵커 투자 유치한 신생항공사 ‘에어프레미아’




패스트인베스트먼트가 에어프레미아에 전략적 앵커 그룹 투자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105억 원 규모로 패스트인베스트먼트, DS자산운용, 휴젤 창업자 홍성범 원장, 로스엔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 및 교민회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에어프레미아는 하이브리드 서비스 캐리어 모델을 추구하는 항공사로 저렴한 운임과 넓은 좌석을 제공을 목표로 한다. 내년 말 국내 취항을 목표로 자본금과 항공기확보를 위한 세부 작업을 추진해왔다. 패스트인베스트먼트 측은 “국내 현존하는 항공사와는 다른 전략을 구사하며 명확한 비전을 제시, 다양한 전략적 서포터로 구성된 앵커 투자를 매끄럽게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종 투자자 유치 작업까지 마무리될 경우 이번 앵커 투자자그룹이 차지하는 에어 프레미아의 지분비중은 최대 20%가 될 전망이다. 최종 투자 목표는 800억~1000억 원 규모다.




기사참조: http://www.venturesquare.net/766656